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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의 미래는 밝다?<BR>6월1일 통합kt의 출범을 앞두고 직원들은 한마음 한목소리로 축제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<BR>축제의 장에 노사 한마음이 더욱더 절실하게 느껴진다.<BR>그런데 요즘 노동조합을 비난하는 글들이 많다<BR>특히 요즘이슈와 되고 있는 임,단협 관련의 글들은 회사의 발전보다 후퇴시키는 것이다....<BR>그 주축에 민동회라는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<BR>너무 한심한 일이다... 회사가 존재해야 노동조합이 존재하는 것이지 그대들은 회사를 망가트릴려고하는<BR>집단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.<BR>그렇다고 민동회의 이름을 걸고 조합원들에게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 반성하여 보아야 할 것이다.<BR>작년 선거에서 나름대로 선전하여 표심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날 뛰는 것같은데 착각속에서 헤어나질 <BR>못하는 무리이다.<BR>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<BR>조용히 모든 조직을 와해시키고, 가족들을 생각해서 열심히 일하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<BR>자식들이 "아버지 회사에서 무슨일해"하면 뭐라고 답하겠는가?<BR>무의도식하고, 동료들 피빨아 먹고,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무능한 부모로 자식들에게 보여줄 것인가를<BR>생각하고 이제라도 열심히 일하는 당신들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.<BR>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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